에너지가 절감되며 인센티브가 제공된다는 점, 추가로 국가 경쟁력이 강화된다는 이점이 있습니다.

냉난방 작동 시 여름엔 26℃ 이상으로, 겨울엔 20℃ 이하로 유지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냉난방 온도를 1℃ 조정한다면 연간 110kg CO₂를 줄일 수 있고 냉난방 비용을 34,000원 줄일 수 있습니다.

아파트가 미등록 상태이기에 조회되지 않는 것이므로 해당 지자체 담당자에게 통보하면 빠른 처리가 가능합니다. 미등록 아파트는 담당자가 등록해야 목록에 나타납니다.

전기와 수도 요금이 관리비에 합산되어 같이 나오는 공동주택 선택 시 '관리비 합산'을 체크하면 됩니다.

전기와 가스 요금은 '고객번호'라고 적힌 숫자를 입력하시면 되고, 수도 요금은 '수용가 납부자번호'를 입력하시면 됩니다. 가입 시 '고객번호 도움말'을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사를 가시는 경우, 홈페이지의 '회원정보 수정'을 통해 주소 변경 신청을 해야 하며, 이전하신 지자체 관리자의 승인도 필요합니다. 특히, 서울시로 이사를 가실 경우에는 아래와 같이 절차를 따라야 합니다. 
① 참여자는 직접 탄소포인트제에서 개인정보 수정에서 '서울시로 이전 신청'을 해야 합니다.
② 이전 신청하면 탄소포인트제 계정이 휴면 처리되고 에코마일리지로 이전신청자 명단이 송부됩니다.
③ 그 이후에, 에코마일리지에서 가입 안내 문자를 수신하고 안내에 따라 진행하시면 됩니다.

에너지 사용량에 대한 탄소포인트 인센티브 산정은 반기별로 이루어집니다. 상반기(1월6월)의 에너지 사용량은 동일년도 12월에 인센티브 산정이 완료되며, 하반기(7월12월)의 에너지 사용량은 다음년도 6월에 인센티브 산정이 완료됩니다. 이 점을 참고하여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상반기는 현 년도 11~12월, 하반기는 다음 년도 5~6월에 지급되어집니다.

시중 은행(우리, 기업, 국민은행, 농협 등)에서 발급하는 그린카드를 신청하고 탄소중립포인트 에너지에 가입하시면 탄소중립포인트 에너지에서 발생된 인센티브를 그린카드 포인트로 반기별로 연 2회 받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그린카드명의와 탄소중립포인트 에너지 참여자 명의가 같을 경우에만 해당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